웃는혜정의 성장과정

514챌린지 9일차-스스로를 구해 낸다는 것★

웃는혜정 2022. 11.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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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너무 오랜만이죠?

이래저래 일 다닌다는 핑계로 너무 바쁘게 지낸거 있죠...?ㅋㅋㅋ

요즘 전 직장에서 중고 신입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막내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두렵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네요.

지금 제 자신한테 무한 칭찬을 하는 중이랍니다. 응원도 으쌰으쌰 하고 있구요~

각자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514챌린지 9일차에 접어 들었어요. 14일 채우는 거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거죠~~~

하루하루 챌린지 성공할 때마다 얼마나 벅찬지 몰라요. 원래 제가 아침잠이 정말 많았거든요. 쉬는날이면 무조건 늦잠! 애들 학교 데려다주고 다시 와서 눕기 바빴는데 새벽기상을 시작하고는 딱딱 그시간에 일어나 열심히 듣고, 공부하고 그런답니다~^-^

 

그럼 9일차 주제는 무엇인지 볼까요?

514챌린지 9일차 주제는,

스스로 구해 낸다는 것

이날 김미경학장님 스튜디오를 찾은 손님은 바로 "박서진 가수님"이었어요.

일명, "장구치는 가수", 아시나요?

출처 : 네이버 검색 이미지

누군지 아시겠나요? 저도 잘 몰랐는데 트롯이 한참 열풍일 때 T.V에 나오더라구요. 장구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길래 아~신기하다..이렇게만 생각했었죠!

 

그런데 이 가수님이 새벽 5시에!!! 모닝짹짹을 외치며 김미경 학장님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게 안겠어요?

오늘의 주제 "스스로를 구해 낸다는 것"을 준비하면서 박서진 가수님의 상황과 너무 맞아 떨어져서 연락을 했다고 하세요. 박서진 가수님의 어린시절과 성장과정, 그리고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속에서 무엇인가 소용돌이 치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정작 본인은 덤덤하게 이야기하는데 그 모습조차 너무 슬퍼 보였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박서진 가수님은 절망과 원망 속에서 꿈을 이루었다는 거예요.

 

박서진 가수님은 15살, 10대에 두 형을 먼저 하늘 나라로 보내고 고등학교 입학 후 엄마의 암 진단까지. 사춘기라고는 겪을 사이도 없이 태풍이 휘몰아 친거죠. 엄마의 암 진단 이후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고 나갔던 것이 원활히 되지 않아 박서진 가수님은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아버지의 어업을 위해 함께 배를 탔다고 해요.

그렇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꿈을 응원해주었지요. 무엇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노래라고 답한 박서진님은 가수의 꿈을 위해 18,19살의 나이에 상경하여 고생과 어려움을 겪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앰프 하나들고 길거리에서 노래를 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전국노래자랑과 여러 프로그램에 나가 장구치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형을 떠나보내고, 엄마의 암투병까지. 그리고 꿈을 접고 아버지의 어업을 돕는 일. 

이 모든 일들이 청소년기에 일어난 일이예요. 그렇지만 박서진님은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일어나 꿈을 이루게 된거죠!


누구나 최악의 상황은 언젠간 닥친다고 봐요.

그런데 이 최악의 절망 속에서 어떻게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갈 수 있을까요?

최악의 상황, 절망속의 상황, 원망.

이 모든 것들이 내 안에 가득차 있는데 어떻게 꿈을 이룰 수 있죠? 부정적인 마음이 한가득 있는데....이 마음들을 떨쳐내고 과연...할 수 있을까요?

그래요. 원망이 내 마음에 자리하면 내 꿈은 맥을 못춰요.

원망이 가득차면 꿈을 이룰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린 원망과 절망 속에서도 꿈을 이룬, 이런 사람 옆에 있고 싶고 닮고 싶어해요.

 

긍정적인, 희망적인 사람 옆에 있어봐요. 그럼 나도 그렇게 돼요.

"그래, 할  수 있어. 다 잘 될거야." 이렇게 외치기만 해도 나를 구해낼 수 있어요.

 

저~~~깊은 동굴 깊은 곳까지 나를 끌어내리려 하지 말고 나를 구해봐요. 

절망과 원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그 날까지 우리 끊임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봐요.

누가 알아요? 그 꿈이 정말 이루어질지도요! 

 

전 그렇게 해보려구요.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래! 할 수 있어!"라고 긍정의 말을 되뇌이며 주문을 외워보려구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해봐요. 함께라면 용기를 얻지 않을까요?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나아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전 그렇게 믿어요!

 

겪어보니까 그래요. 조급하게 생각하면 되던일도 안되더라구요. 그 일이 잘 될 수 있게 노력하고 꼭 그렇게 된다고 주문을 외우면 정말 이루어져있어요.

 

여러분~~~ 긍정의 힘을 믿어보세요^-^♥

 

그럼 전 오늘은 이만!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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