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혜정의 성장과정

514챌린지 11일차-망설이다 포기하는 이유★

웃는혜정 2022. 11. 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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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11월 11일. 불금이예요!

오늘도 어김없이 514챌린지를 위해 새벽기상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이예요? 울 남편도 새벽 5시전에 기상하여 부스럭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전 함께 김미경학장님의 미니강의를 듣는 줄 알고 내심 기대를 했지 뭐예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더라구요. 본인 유튜브 제작하는데 필요한 노래를 다운받기 위해...일어났다면서..

그래도 그게 어디예요.

새벽 5시 기상은 말이 5시이지,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일어난 것만으로도 칭찬합니다~~~쪼쪼님

오늘 11일이라고 첫째는 학교에서 빼빼로 케익을 만들어 왔구요~둘째는 어린이집에서 빼빼로와 과자를 잔뜩 받아왔네요~

요즘은 학교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나봐요. 참, 신기해요^-^

여기는 "농업인의 날"이라고 행사 준비가 한창이예요. 가래떡데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럼 오늘 주제가 무엇인지 볼까요??

"망설이다 포기하는 이유"

망설이다 포기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전 시작하기 전의 두려움이라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전 굉장히 크거든요. 특히 인간관계에서는 더 그래요. 

새로 시작하는 일에 대해서는 그냥 해보면 되지 뭐~이러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큰 두려움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싫은 때도 있었어요. 

타인이 날 보는 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고,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두렵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전 커뮤니티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어요.

 

 

신중한 것과 망설이다 포기하는 것은 다르다고 해요. 

망설일 때 진짜 이유는 처음은 진실이겠지만 계속 망설일 때는 나의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고 합리화 시키는 것이죠. 

 

망설이다 포기하는 이유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 그런 거래요. 시작을 할 때 끝을 보고 시작하기 때문에 시작을 하지 못해요. 타인의 완성된 모습을 기준점으로 보기 때문에 나는 시작을 하지 못하는 것이죠.

물이 어느 시점에서 끓어 오를까요? 불을 켜고 올리자마자 끓어오를까요?

아니예요.

시작은 100도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0도에서 시작해요. 남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나를 준비하여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죠.

 

 

무엇인가 시작을 하려면 계획이 있어야 해요. 

아직 꼼꼼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에 시작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계획없이 있다보면 계속 망설이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망설이다 포기하게 되는거죠.

 

기준점을 완성된 롤모델로 두지 말고 

작은 희망을 가지고 시작해보세요.

 

나는 나답게!

쫄지말자!

나의 이유, 처지는 시작해야 내가 완성돼요!

준비는 시작해야 완벽해지는 거예요!

지금부터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준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누구나 처음은 어렵고 망설이게 되어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했어요. 그래서 커뮤니티 활동도 제대로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MKYU 대학을 알게 되고 514챌린지를 하면서 커뮤니티활동을 하게 된거예요.

MKYU 대학에서 진행하는 강의 듣기를 매일 듣자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조금은 힘들었지만, 하고 나니까 내가 지금 커뮤니티활동을 하고 있지 뭐예요. 

모임에 가입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실천에 옮기고!

이렇게 변해가는 나 자신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해요.

 

실패는 배움이 아니다? 그냥 실패일 뿐이다?? 절대 아니예요.

실패는 배움이예요. 실패함으로 내가 하나더 배워가는 거예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때요. 다시 일어서면 되는걸요! 

너무 망설이지 말고 까짓껏 해보는거예요!!!

 

모든 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래요! 분명 좋은일이 일어날 거예요.

지금부터 2023년을 위한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보는 것이 어떨까요?

전, 한번 세워보려고 해요. 우리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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