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챌린지 14일차-나의 코어 컨텐츠★

벌써 514챌린지의 마지막 14일차가 왔어요.

쉼없이 달려온 14일의 시간이 오늘 마지막이네요.

14일을 완주하고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저 12월도 514챌린지 신청했어요! 2022년도를 마지막으로 514챌린지를 안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럼 나 혼자라도 새벽기상하여 책을 읽어야 할까봐요.

 

그런데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요.

뭔가 완주할 목표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떻게서든 하려고 하는데 혼자서 하는 것은 왜 그렇게 두렵고 하기 싫은 걸까요?

벌써부터 걱정이 되긴 하지만 노력해볼까해요.

완주하면 이렇게 축하 메세지도 있답니다.

그리고 완주템도 받을 수 있어요! 10월에도 완주하여 노~란 손수건을 받았어요.

겨울에 목에 두르고 목을 보호할 수 있겠어요~^-^

 

14일차 미니강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마지막이라 그런가 더욱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나의 코어 컨텐츠

코어가 없으면 힘들어요.

코어란 무엇이냐하면 노력들이예요. 내가 열심히 살아온 것들. 반복적으로 해온 것들을 의미하죠.

코어 컨텐츠는 경험일 수도 있고, 상황일 수도 있어요.

내가 내 상황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코어 컨텐츠가 생기는 것이죠.

그저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코어 컨텐츠가 생기는 것! 신기하죠?

 

코어 컨텐츠는 일상 및 습관에서도 생겨요.

전업 주부에게도 코어 컨텐츠는 생기게 되는 것이죠! 

내 일상을 깔보지 말아요. 일상은 정말 위대한 컨텐츠예요. 

 

사람들은 대부분 전업 주부라고 하면 노는 줄 알아요! 그게 아닌데 말이죠!

전업 주부로서의 스킬! 따라갈 수 없어요.

솔직히 전 집에서 주부로서 살아가라고 하면 절대 못할 것 같아요. 

주위에 전업 주부로 계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부지런해요. 가족들을 위해 제일 먼저 일어나 요리를 하고 뒷받침을 해주죠.

취미와 관심사가 있으면 그것에 대해 멘토링을 할 수 있어요.

나의 특기와 지식을 내세워 남에게 알려주고,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죠.

 

내가 514챌린지를 하루하루 하면서 느낀점은 이렇게 차곡차곡 쌓다보면 나의 코어 컨텐츠는 무궁무진할 수 있겠구나!

비록 지금은 나타나는 것이 없겠지만 열심히 모으고 공부하다 보면 남에게 알려주고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514챌린지, 14일동안 꾸준히 했다면 탁월해질 수 있다고 해요.

 

"나는 내 인생 자체가 코어다." 

긍정적으로 살아가자구요! 

 

14일동안 달려온 제 자신에게도 무한 칭찬을 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웃는혜정이 되길!

이제 전 충전을 하고 다시 새벽기상을 준비하려고 해요.

새로운 직장에서도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고 계신가요?

긍정적인 생각은 나를 바꾸게 되더라구요.

늘 행복하고 긍정적인 하루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