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챌린지 1일차-모닝짹짹을 외치다★

웃는혜정 2022. 11. 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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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웃는혜정입니다^-^

앞서 피드에 올린 MKYU대학 기억하시나요? 맞아요. 오늘부터 저 514챌린지를 시작하였어요.

514챌린지란? 새벽 5시에 기상하여 14일동안 김미경학장님의 미니강의를 20분정도 듣고, 30분동안 성장의 시간을 갖는 챌린지예요! 새벽 5시 기상이 힘들진 몰라도 하고 나면 엄청엄청 뿌듯한거 있죠?!

2022년 11월 1일 4시 50분 기상송을 들으며 준비를 합니다~오늘은 어떤 주제를 안고 김미경 학장님이 미니 강의를 전달할까? 많은 기대를 안고 기다립니다. 정각 5시 미니강의가 시작되는데 오늘은 11월 5일까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애도기간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시작하였답니다. 마음이 많이 무겁기도 하고 일어나지 않아도 될 사고가 일어나 안타까운 마음이 굉장히 컸답니다. 모든 분들이 편안한 곳에서 편히 잠드시길 잠시나마 기도를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월 1일 주제는,

"괜찮아" 입니다.

나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나요?

아니면 타인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해준 적이 있었나요?

실수를 하고 못한다고 비난하진 않았나요?

"괜찮다고 말해 주는 힘"

사람을 조용히 일으키는 힘입니다.

마음이 취약할 때, 실수했을 때 "괜찮아"라는 말은 정말 큰 힘을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나 자신에게 하는 "괜찮아"라는 말은 더욱 힘을 낼 수도 있어요.

실수했을 때 비난 대신 "괜찮아"라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누구든지 힘을 얻고 그 힘이 차곡차곡 쌓여 일으킬 수 있답니다.

"괜찮다고 말하면 용기를 낼 수 있어요"

실수를 한 아이, 시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아이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하였을 경우,

"괜찮아"라는 말을 듣고, 안 듣고는 밤을 통과할 때 다른 힘을 냅니다.

말 한마디가 아이의 아침을 힘차게, 또는 기가 죽게 나타날 수 있게 됩니다.

맞아요, 괜찮아요. 실수를 하면 어때요. 그 실수에 대해 설명하고 다음에는 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걸요. 시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다구요? 그럼 기회는 있어요. 다음에 시험을 잘 보면 되는 거예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시험 점수가 낮게 나올 수도 있어요.

"괜찮다고 말하면 진짜 괜찮을 거라 생각해요."

*괜찮다"라고 말해야 진짜 괜찮은 사람이 됩니다. 나 자신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해주세요. 나를 너무 째찍질하면 무너질수 있어요. 나를 일으키는 힘도 "괜찮아"라는 말 한마디로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나를 열심히 칭찬하고 토닥여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실수해도 괜찮아, 느려도 괜찮아, 늦었어도 괜찮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느릴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내가 시작하는 것이 늦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고 그 실수를 다음에는 하지 않으면 돼요. 늦었다면 지금 시작하여 나를 일으켜 세워봐요.

김미경 학장님의 강의에는 나를 힘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래서 전 짧지만 강렬한 김미경 학장님의 미니강의가 너무 좋아요.

넘어진 나를 일으키는 말 "괜찮아" /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거라 생각돼요. 그렇지만 "괜찮아요"

지금 이렇게 힘든 시간은 "곧 지나가요", 전 그렇게 믿고 있어요. 곧 지나갈 힘든 시간을 그냥 나태하게 보내면 안돼요. 힘든 시간이 있는 만큼 저는 또한 성장할 거라 생각하고 많은 것을 보고 공부하려고 해요.

지금 이 시간 또한 공들여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알차게! 뜻깊게 활용하여 시작한 11월 514챌린지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새벽시간만큼이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다 보니 새벽시간 활용을 잘하여 독서도 꾸준히 하고 MKYU대학에서 제공하는 강의도 열심히 들어 나를 발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열심히 해보세요. 차곡차곡 쌓은 나의 성장의 시간들이 언젠간 빛을 발휘할 날이 분명히 올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