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정말 봄날씨 같았어요. 강릉은 20도 정도로 포근한 날이었답니다.
이렇게 포근한 날인데 둘째가 감기에 걸려 멀리 가지 못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냈네요.
오늘은 2023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책을 소개해 드릴거예요.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이거든요.
바로 "트렌드 코리아 2023"
김난도 외 9인의 저자로 이루어져 있어요.
2023년을 한마디로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검은 토끼의 해"로
RABBIT JUMP!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뛴다. 도약하라!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삶은 경기마저 나빠지고 펜데믹 사태는 여전히 진행중이 있습니다.
이러한 펜데믹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제는 급격히 나빠지면서 회복, 성장, 둔화, 침체의 4단계 주기를 반복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러한 경제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트렌트 코리아 2023에서는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 것인지,
소비의 전형성이 사라지는 시대의 트렌드는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책을 통해 공부하고 시대의 흐름을 잘 이해하여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화를 공부해야 해요.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이야기할 핵심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함께 공부해보아요!
▣ 2023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 RABBIT JUMP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평균실종]
평균, 기준, 통장적인 것들에 대한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 소득의 양극화는 정치, 사회 분야로 확산되고 갈등과 분열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됐다. 소비 역시 극과 극을 넘나들고 시장은 '승자독식'으로 굳혀지고 있다. 중간이 사라지는 시대, 평균을 뛰어넘는 당신만의 대체 불가한 전략은 무엇인가?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 "Office Big Bang" [오피스 빅뱅]
팬데믹 이후 일터로의 복귀를 거부하는 '대사직','최소한의 일만 하는 '조용한 사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출퇴근과 워라밸, 재택과 하이브리드 근무가 뒤섞이는 가운데 과거의 직장 문화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송두리째 달라지는 일터에서 조직과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Born Picky, Cherry-sumers [체리슈머]
구매는 하지 않으면서 혜택만 챙겨가는 소비자를 '체리피커'라고 한다면, '체리슈머'는 한정된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를 일컫는다. 무지출과 조각, 반반, 공동구매 전략을 구사하는 이들은 현대판 보릿고개를 지혜롭게 넘고자 하는 진일보한 합리적 소비자들이다.
Buddies with a Purpose : 'Index Relationships' [인덱스 관계]
관계의 '밀도'보다 '스텍트럼'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로빈 던바가 말한 인간관계의 적정한 수 150명은 이 시대에도 맞는 걸까? SNS를 통한 목적지향적 만남이 대세가 된 오늘날, 소통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관계는 여러 인덱스(색인)로 분류되고 정리된다. 이제 나의 친구는 어디까지인가?
Irresistible! The 'New Demand Strategy' : [뉴디맨드 전략]
아이폰을 내놓은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 소비자가 아예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내놓았을 때 그들은 줄을 서고 지갑을 연다. 사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상품, 지금껏 써왔지만 더 새롭고 매력적인 상품, 결제 방식이 유연한 상품 등 다채로운 뉴디맨드 전략을 만나보자.
Thorough Enjoyment : 'Digging Momentum' [디깅모멘텀]
파고, 파고, 또 파고, 끝까지 파고들어가 행복한 '과몰입'을 즐기는 사람들, 디깅러의 세상이 오고 있다. 자신의 열정과 돈,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들은 오타쿠와 달리 현실도피적이지 않으며 덕후와 팬슈머보다 더 진일보한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 다같이, Let's dig in!
Jumbly Alpha Generation [알파세대가 온다]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진짜 신세대, 알파세대가 떠오르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 한 말이 '엄마'가 아닌 '알렉사'였다는 이들은 단순히 Z세대의 다음 세대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종족의 시작이다. 100퍼센트 디지털 원주민이자 벌써부터 세상을 놀라게 하는 알파세대, 그들의 미래가 곧 우리의 미래다.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선제적 대응기술]
지금 기분에 맞는 노래 뭐가 있을까? 실내가 좀 어두운데 밝으면 좋겠어. 냉장고에 남은 우유가 있던가?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이 모든 순간에, 요구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배려해주는 기술이 나오고 있다. 이른바 '선제적 대응기술'이다. 삶의 각종 편의를 넘어서, 사회적 약자를 돕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Magic of Real Spaces [공간력]
멋지다고 소문이 난 공간은 어디에 있든 늘 사람들로 붐빈다. 실제공간은 단지 온라인의 상대 개념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본적인 토대이자 터전이다. 아무리 정교한 가상공간이라도 실제를 이길 수는 없다. 소매의 종말이 언급되는 시기지만, 매력적인 컨셉과 테마를 갖추고 '비일상성'을 제공하는 공간력은 리테일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다.
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네버랜드 신드롬]
요즘 어른 되기를 한껏 늦추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두가 어린아이로 영원히 살아가는 곳, 이른바 '네버랜드'의 피터팬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젊음을 미화하고 우상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어른을 만나기 힘든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청춘의 열정과 어른의 지혜를 조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에서는 열가지의 소비트렌드 키워드를 내세웠어요.
어떻게 하면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헤쳐나갈지, 미래에 대한 우리의 준비는 어디까지 했는지,
수많은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듯하네요.
시대가 변하는 만큼 나도 변해야 합니다.
빠른 속도로 변하는 사회에서 난 변화를 배워야 하고 시간의 변화와 흐름을 이해하려면 트렌드를 이해해야 해요.
지난 사고 방식으로 시대를 변하게 하지 말고 현재를 알고 미래를 알아야 변화할 수 있답니다
건강관리 잘하고 꾸준히 배우자.
그것이 답일 것이다.
이 시대에 고인물이 될 것이냐! 아니면 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바뀔 것이냐!
바뀌거나 죽거나!!
오늘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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