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0일. 10년 4개월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집 지킴이가 되었다. 직장을 다니며 아이 둘을 키우기란 힘겹기도 하고 지칠때도 많았다. 우리 쪼쪼님의 지원이 없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다. 함께함이란 그만큼 서로를 의지하고 용기를 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퇴사를 하고 난 후 "이제 뭐하지?"보단 "아..이제 좀 쉬어야지."가 더 컸다. 그만큼 지치기도 많이 지치고 과다한 열정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렇다. 솔직히 쉬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 몇일동안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 빈둥대기 일쑤였다.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 지금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에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은 듯 멍했다. 내가 이러려고 퇴사를 하고 집에 들어앉았나?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MKYU.
처음엔 뭐지?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다. 지인은 나보고 뭐든 잘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디지털튜터에 대해 배워 보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면서 MKYU라는 곳을 서서히 검색을 해보고 알아보게 되었다.
김미경학장님의 열정 가득한 강의와 그 외 자격관련 강의, 나를 발전시키는 관심있는 분야의 강의들로 가득차 있었다.
난 30대 후반의 아주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이다. 하지만 이 MKYU에서는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있었다.
두번째 스무살을 응원한다는 특별한 문구! 다시 만나는 꿈!
그렇게 난 열정대학생이 되었다.
아직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길을 찾지 못했다면 여기 MKYU에서 천천히 알아보며 찾으면 될 것이다. 나 또한 지금 공부하는 과정에 있지만 공부한다면 내 길을 찾지 않을까?
MKYU에서 만난 굿짹월드도 너무 의미있다.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새벽기상을 통해 나에 대해 알아가고, 나를 발전&성장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국 곳곳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새벽기상을 하여 김미경 학장님의 미니강의를 듣고 있다. 그리고 20분~30분 동안 내가 하고자 하는 부분을 서약하고 개인 챌린지 시간을 가진다.
나 또한 2022년 10월에 514챌린지를 시작하여 성공하여 위너템도 받았다.
성공의 기쁨이 이렇게 즐거울 줄 일이야!!!
그래서 11월도 514챌린지를 신청하여 새벽 5시 기상하여 김미경 학장님의 미니 강의를 들으며 나의 성장을 기대하며 내가 하고자 하는 부분을 이루어갈 것이다.
누구나 꿈이 있을 것이고,
그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공부할 것이다. 지금은 비록 내가 무얼할지 잘 몰라 이것저것 강의를 들으며 길을 찾아가고 있는 시간이지만, 분명한 건 이 시간들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MKYU를 소개해준 지인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며 매일 새벽 기상하여 졸린 눈을 비비고 강의를 듣는 나에게도 무한 칭찬을 해주고 싶다. 누군가는 잠자고 있는 그 시간에 난 최선을 다해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만으로도 나는 절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2022년 11월 514챌린지 서약서이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마음의 양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려 한다.
모든 분들이 늘 행복하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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