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난 새벽기상에 성공했어!!
솔직히 난, 새로운 것을 경험할 때는 두려움이 앞서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어. 지금도 내 꿈이 무엇인지 아직 인지하지 못한채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 두려움을 이제는 떨쳐버리려고 해.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과 반복되는 질문으로 복잡하지만 오늘 김미경 학장님의 미니강의에서 나온 주제처럼 "내 꿈을 만나는 법"은 수많은 한숨과 그 한숨속에서의 번뇌, 고민을 반복하다보면 번뇌에서 빠져나오려고 하고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거기에 대한 답을 해야된대.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구체적인 답을 하고 이 답이 100번이 되어야 내 꿈이 된다고 했어. 지금 난 1단계인 한숨을 쉬는 중이야. 한숨을 쉬다가도 그 한숨 쉬는 것을 까먹기도 해. 그런데 까먹어도 된대.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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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내가 무슨 강의를 들었는지 들어볼래? 지금 나처럼 꿈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도움이 될거야.
자, 그럼 시작할께.
"내 꿈을 만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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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인 한숨을 쉬는 것은 조짐을 보이는 거래. 꿍시렁꿍시렁~ 그렇지만 한숨쉴 때 칭찬을 해주라네, 왜 그럴까? 한숨을 쉬는 것은 내가 꿈을 가지고 이 꿈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니까. 그러니까 한숨을 쉬는거지.
2단계. 번뇌, 고민이 많아져. 맞아. 꿈을 쫓아가다보면 수많은 고민이 뒤따르지.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번뇌가 많거나 고민이 많은 것이 우울증과 같다고 착각하면 절대 안돼. 이 번뇌가 고민도 지속적인 고민이 아니라 까먹을 수도 있대. 이것마저도 칭찬하래.
3단계. 번뇌에서 빠져나오려는 노력을 해. 솔루션을 찾으려고 하고 자극을 필요로 하지. 그럼 내 고민, 내 꿈에 말을 걸면서 질문과 답을 해. 너무 멋지지 않아?
4단계. 답을 하기 시작해. 그렇지, 질문을 하면 답을 하게 마련이지. 그런데 이 답은 질문이 어떻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어 있어. 질문이 한숨이면 답도 한숨, 질문이 번뇌이면 답도 번뇌. 부정적인 질문보다는 긍정적인 질문이 좋다고 생각해. 그만큼 질문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야.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면 구체적인 답을 하겠지. 그리고 질문만 하면 실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답을 하여 실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해.
5단계. 과거 데이터를 통해 질문이 구체적으로 변해. 과거에 나는 어땠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었지? 1단계로 돌아가게 되면서 한숨짓고 번뇌, 고민을 이어 질문을 하겠지. 그럼 구체적인 질문을 하게 되겠지. 내 꿈이 뭐였지? 그래 내 꿈은 그거였어. 그런데 왜 그 꿈을 이루려고 해? 그 것을 하면 너한테 좋은 점이 뭐야? 그럼 그 꿈을 향해 뭘 할 수 있어? 지금 그 꿈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난 구체적인 대답을 할 준비를 하면 되는거야.
6단계. 질문이 구체적이면 답도 구체적으로 된다. 그래, 실행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겨!
위 6단계까지 수행하여 100번의 대답을 해야 내 꿈이 실현된대.
난 아직 1단계야. 내 꿈에 대해 한숨을 쉬고 또 까먹고, 또 한숨 쉬고, 까먹고. 이렇게 반복하는 중이야.
그럼 2단계 번뇌, 고민하는 것으로 넘어가겠지.
그런데, 난 지금 1단계인 한숨 쉬는 것도 좋아. 내 꿈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 중에 하나이다 보니까 이렇게 한숨 쉬다 보면 단계별로 성장해가겠지.
새벽 기상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있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거든. 모든 이들이 이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성장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새벽 시간이 아니더라도 24시간 중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굉장히 좋을 거란 생각을 하게 돼. 많은 번뇌와 고민 속에서 빠져나와 나에게 수없이 질문하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어. 이 시간이 지치지 않게 노력하고 힘을 내야겠지.
지금은 나만 힘든게 아니니까.
이 힘든 시간 또한 지나가니까.
그럼 좋은 일은 반드시 오니까.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는거야.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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